기획의도

‘청춘’을 논한다는 시점에서 철딱서니 취급을 당할 수 있는 시대다. 그런 와중에 청춘은 언제나 진행 중이었다고, 청춘을 포기할 수 없다고 외치는 공연이 있다. 바로 으랏차차스토리 제작의 ‘청춘밴드 ZERO’다.

‘청춘밴드 ZERO’는 락 콘서트의 열기를 느낄 수 있는 뮤지컬로, 2010년 ‘청춘밴드’를 초연으로 작년 ‘청춘밴드 시즌3’까지 성황리에 공연 되었던 작품이다. 중국까지 초청되어 전석 매진되었던 공연을, 이들은 별안간 시즌4가 아닌 ZERO로 되돌려 버렸다.

기존의 완성도 높은 넘버와 새로운 드라마로 관객과 만나기 위해 준비 중이라 하니,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리뷰

출연진

최강인: 조환준/유환웅

정지오: 노민혁/문종민

설사준: 김현회/조선형

오덕원: 방기범

박태림: 백선주

스탭

연출: 조선형

음악감독: 오준영

작: 김봉민

작사/작곡: 오준영

조연출: 김신영

프로듀서: 지인환

라인 프로듀서: 방글이

기획: 임정훈, 김민재

드라마투르그: 황보혜진

미술/디자인: 채형기

디자인: 윤창기

무대 디자인: 이윤수

조명 디자인: 정진철

무대 제작: S-TAGE

스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