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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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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도
"사는 게 다 그렇지 뭐, 다시 열고 나가면 되는 거야, 안 그래?"
쓸쓸하고 외로운 독거 노인, 허세 충만 양아치 청소년
작고 좁은 방안에 스스로를 고립 시켰던 소외된 존재들.
누군가의 '진심' 어린 관심을 기다리던 외톨이들이
서로를 발견하고, 서로를 알아보고, 서로를 치유해주며
각자의 '인생'이라는 링 안으로 걸어나가는 이야기!
"내가 세 살 때 해방 됐으니까..."
"할아버지, 사극 너무 많이 보신 거 아녜요?"
해독 불가, 소통 불가, 대환장 불통의 장(?)
이제껏 본 적 없는 대환상 티키타카, 60살 차이 브로맨스!
7년 만에 돌아온 학전표 '연극'
2012년 초연 당시 김민기 연출과 정재일 음악감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그 작품이
2013년 재연, 2014년 삼연을 거쳐 7년 만에 더욱 탄탄해진 모습으로 돌아오다!
리뷰
늙고 병든 챔피언과 불량하기 그지없는 고등학생.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인물의 조합을 통해 '루저'들의 탈주를 꿈꾸다_문화일보
위태한 소년의 이야기. 자신이 도태외었다 믿는 '셔틀'을 통해 방황하는 청소년을 위로하는 작품_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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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붉은 사자 | 장준휘 붉은 사자 | 방기범
셔틀 | 이하정 셔틀 | 임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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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탭
원작ㅣLutz Hühner <Das Herz eines Boxers>
번안·연출ㅣ김민기 음악감독·편곡ㅣ정재일
무대디자인ㅣ김경희 무대제작ㅣ세원무대미술
의상디자인ㅣ양재영 김기순 (YEDO)
분장디자인ㅣ최유정
사진ㅣ이승우
연출부ㅣ윤정윤 이소율
공연부ㅣ조형숙 장유경 박다혜
제작 진행ㅣ김성민 기획 홍보ㅣ임수빈, 김두리, 이진영, 김수연 홍보 보조ㅣ서다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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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