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의도

어른들은 아이들을 몰라도 너무 몰라
어른들도 어렸을 땐 우리 같은 아이들이었는데
우리가 어떤 고민을 하는지!

써니는 학교 앞에서 풍이가 치나의 돈을 뺏는 모습을 목격한다. 곧 이어 풍이를 협박하고 괴롭히는 중학생 갈구와도 우연히 마주친다. 써니는 풍이와 치나가 갈구에게 오랜 시간 괴롭힘을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에 세 사람은 함께 갈구를 물리칠 방법을 생각하는데...

그 누구도 못 말리는 우리는 무적의 삼총사!

<무적의 삼총사>는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교 4학년 아이들의 일상과 심리를 학교 앞 공터와 써니의 집 등 일상에서 쉽게 마주할 수 있는 장소를 배경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보여주며, 어린이뿐만 아니라 부모님 관객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공연을 통해 행복한 삶의 가치를 돌아보게 합니다.

더불어 써니, 풍이, 치나가 어떻게 '무적의 삼총사'로 변모하는지 그 과정이 라이브 음악과 함께 펼쳐지며, 무더운 여름 어린이 관객들에게 통쾌한 시원함을 전달합니다.

리뷰

초등1 남자아이가 공연 내내 진지하게 몰입하며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마지막 순간에 벌써 끝난거냐며 아쉬워 했네요. 부모도 함께 즐겁게 관람했습니다.
노래에 속에도 아이들의 마음을 엿볼수있고...
정말 강추 입니다.
- 2019 예매자 enni***

출연진

써 니 | 이승우



풍 이 | 이하정



치 나 | 임규한



갈 구 | 최정기



선희 엄마 | 방진수



박스 할머니 | 김솔은



연주 | 이동호



연주 | 김여빈



 

스탭

원작 Volker Ludwig <Bella, Boss und Bulli>

번안·연출 김민기         음악감독·편곡 정재일

조연출  윤정윤, 이상근         조연출보  이소율         노래지도  이민지

조명 디자인·감독  조형숙         무대감독  장유경

음향·조명 오퍼레이터  조형숙         무대전환  박다혜

무대디자인  김경희         무대제작  세원무대미술

의상디자인  양재영 김기순 (YEDO)

분장디자인  최유정

영상  이성한 김병극

그래픽디자인·일러스트  (주)디렉션 퍼셉션 이진영

사진  이승우

학전어린이무대 자문위원  김서정

제작 진행  김성민         기획 홍보  임수빈, 김두리, 이진영, 김수연         홍보 보조  서다율

스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