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의 삼총사

어린이무대

공연일 2009-10-01 (목) ~ 2009-11-06 (금)
공연시간 수~금 5시 / 토 2시30분 ,5시 / 일 3시 / 월 쉼
공연장소 학전블루 소극장
관람료
관람연령 6세이상
제작/후원 주최|학전 제작|학전 후원|한국문화예술위원회
  • 줄거리

    왈가닥 써니, 까불이 풍이, 소심한 치나의 이야기
    이들은 어떻게 무적의 삼총사가 됐을까?
    초등학교 3학년 ‘(엄)치나’와 ‘(허)풍이’는 상급생 갈구의 협박으로 돈을 뺏기다가 미국에서 이사 온 써니와 같이 힘을 합쳐 갈구를 물리치고 화해를 한다. 처음에는 잘못을 들킬까 두려워하고 무서움에 떨던 아이들도 함께 꾀를 내어 갈구를 물리치고는 끈끈한 친구가 되는데.. 이제, 삼총사가 있다면 두려울 것은 없다!

  • 기획의도

    번안.연출 : 김 민 기
    원작 : 폴커 루드비히 <Bella, Boss und Bulli>
    음악 : 비르거 하이만
    편곡.음악감독 : 정 재 일
    출  연 : 이기성, 이학민, 정인애, 김종일, 전문지, 이진경
    연  주 : 신경숙, 이인권진짜 초등학생용 공연이 나왔다!
    라이브 음악과 함께 듣는 아이들의 속마음
    <무적의 삼총사>의 주인공은 초등학교 3학년. 아이들이 일상에서 겪을 법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진정한 초등학생용 공연이다. 학교와 집을 오가며 주인공들이 겪는 일과 아이들이 나누는 진지한 대화들, 어른들이 없는 집 안에서 놀이를 하는 풍경 등 공연을 보며 어린이들은 자신과 같은 생각과 행동에 놀라고 어른들은 아이들의 세계를 엿보는 즐거움을 느낄 것이다.

    * 학전 어린이 무대
    ‘학전 어린이 무대’는 <지하철 1호선>, <모스키토>, <의형제>, <개똥이> 등 완성도 높은 뮤지컬 작품들을 제작해 온 학전이 만드는 가족극 시리즈입니다. 학전은 어른에 대비되는 존재로서가 아닌 어린이 스스로를 중심으로 놓고, 아이들의 시각에서 일상에 자리 잡은 고민, 꿈, 소망 그리고 현실을 이야기하는 수준 높은 어린이 공연들을 ‘학전 어린이 무대’라는 이름으로 선보입니다.

    리뷰

  • 출연진

  • 스탭

  • 스탭